손익분기점 계산기

 

요즘은 오프라인에서 또 기회를 찾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O2O 를 넘어 O4O로 진화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어쨌든 온라인쇼핑만 하거나 오프라인쇼핑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 서로의 장점을 오가며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고객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거죠

 

 

 

개념정리

 

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BEP은 경제학, 사업, 특히 원가회계 분야에서 총 비용과 총 소득이 동등한 지점을 의미한다. . 매출액이 이보다 많으면 이익이 되고 이보다 적으면 손실이 생긴다.

 

O2O 

Online to Offline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현상이다. 정확하게는 온라인에 있는 잠재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오기 위한 서비스이다. 대표적으로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사이렌오더가 있다.

 

O4O 

Online for Offline 의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오프라인을 위해 온라인 기술,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아마존고나 스캔앤고가 있다.

 

 

 

 

 

 

다시, 오프라인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온라인 판매를 하시는 분이거나 사입, 중개 판매를 하시던 분들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시는 분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꼭 이런 온라인 연계 오프라인 사업이 아니어도 포스트 코로나 이후 외부 활동, 모임들이 많아지면서

다시 오프라인 가게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온라인사업은 상대적으로 투자금 목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고려할 일이 거의 없지만

오프라인은 목돈이 들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계산해서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손익분기점 계산

 

근데 손익분기점 계산하는 거 어떻게 할까요?

또 생각해보니 어려웠는데 아주 좋은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손익분기점 체험 계산기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손익분기점을 계산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미지 클릭시 링크됩니다.)

https://www.seoulsbdc.or.kr/bs/info/expBreakeven.do

 

 

 

재미있는 것은 손익계산서도 만들어줘요. (이미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