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너무 바빴습니다. 아니 마음이 좀 바빴습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도
끼니를 줄이는 일이 좀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간헐적 단식이다 해서 오히려
머리가 좀 맑아지는 것 같았는데
이것도 잦아지니 신경질도 나고 금새 지치더라구요.
얼굴도 늙어보이고..이게 컸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몸보신용으로
아침에 마실 즙을 알아보았습니다.
홍삼 알아보다가 우연히 산삼배양근이라는 것을 발견했어요
산삼은 귀한 거 아냐?
이렇게 많이 판다고?
좀 이상했습니다.
정확히 보니 '산삼배양근'이라고 하더군요.
두번째 의심이 들었습니다.
'배양?
그래서 한번 더 알아보았습니다.
산삼배양근 이것이 무엇이냐?
산삼은 3대가 덕을 쌓아야할 만큼 만나기 어려운 약재입니다.
그래서 야생산삼세포를
무균처리한 시설에서
유전자변형없이 배양시킨 것이
산삼배양근이라고 합니다.
포인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전자변형이 없이!'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배양했다고 하니까, 약간 그 부분이 걱정되었거든요.
두번째 포인트는
'무균상태배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약, 중금속 부분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번째 포인트는 10년입니다.
산삼 배양근 자체를 얻는 게 정성이 필요하더군요.
깨끗하게 관리된 땅 10년이 확인 된 곳에서만 인증을 받을 후에
산삼배양근을 재배할 수 있다고 하더라군요 .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겠더라구요.
그럼 홍삼즙과는 뭐가 다르지?
산삼이라니까 홍삼보다 더 좋을 거 같기는 한데
생소하다보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알아보았습니다.
산삼배양근은
홍삼과 인삼, 산삼의 장점을 뽑아낸 것이라고 보면
되더군요
일단 사포닌이 홍삼보다 4~6배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삼보다 홍삼을 먹는 이유는
진세노사이드라는 것인데 이게
피로회복, 기억력, 면역력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뭐든 면역이 중요하죠. 면역이 정말 중요합니다.나이가 들수록 확연히 그 중요성을 느끼고 있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산삼배양근을 선택해보았습니다.
근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산삼은 귀한 식재료인 만큼 우리가
접할 일이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산삼을 먹으면 몸에 적응하는 과정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를 흔히 '명현현상'이라고 합니다.
명현현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거냐면 ,
열이 나는 증상
마치 술 취한 느낌
졸음이 오는 현상
극심한 설사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조류 먹으면 안 되고
술 마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오? 김, 미역 좋아하는데 어쩌지?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걱정마세요.
저런 현상은
한약에 준하는
고농도로 추출한, 혹은 생물
최소 100만원대 이상을 호가하는
산삼식품을 먹을 때 생기는 것이랍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산삼배양근 즙이 저러면
마실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픈 것도 아니고 그저 보신 정도로 가볍데 마시는 건데
그렇게 부담스럽게 마실 필요가 있나요?
시중에 판매하는 산삼배양근 즙은
농도가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부담을 주지 않는 농도이고
다양한 한약재들이 들어가 있어서
상호보완, 부작용 완화하기 때문에 걱정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고른 것은?
쿠팡에서 많이 보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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